명언 전체
  • 모든 존재는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 자연은 단지 인간의 이익을 위한 착취의 대상이 아니다. 자연도 인간도 모두 우주 생명의 한 부분인 동시에 완전한 표현이다. 자연 세계를 파괴하는 것은 인간생명을 파괴하는 것과 같다.
    환경
  • 세상은 수많은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하나의 망과 같다. 여러 가지 문제를 비롯해 인간을 포함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 이러한 세계관을 적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임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간 생명의 참된 본질이다.
    환경
  • 고생도 괴로움도 없는 인생이 평화로운 인생이 아니다. 평화로운 인생이란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참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상태란 바로 이것이다.
    행복
  • 타인을 더욱 행복하게 해줄수록 우리 자신도 더욱 행복해진다.
    행복
  • 불법에서는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여 영속성이 없다’고 설한다. 그렇다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상을 등지고 달아날 것인가? 덧없이 흘러가는 인생을 단지 운명이라고 체념할 것인가? 아니면 도전할 것인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물의 본질을 올바로 인식하는 일이 행복의 열쇠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도 반드시 변화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불행도, 극복할 수 없는 불행도 없다.
    행복
  • 어디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은 결코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을 느끼는가’의 문제다. 행복은 깊은 생명의 울림이다.
    행복
  • 막연하게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수동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 행복의 에너지는 현실이라는 땅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속에 존재한다.
    행복
  • 행복은 결코 산 너머 저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다. 그러나 한가로이 앉아 있는 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저편에 있는 것을 목표로 가파른 산등성이에 도전하고 장애를 한 걸음 한 걸음 극복해가는 ‘투쟁하는 나’의 약동하는 생명 안에 존재한다.
    행복
  • 행복은 따로 떨어진 특정한 성질이나 상태가 아니다.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행복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숨쉬면서 살아있는 것이다.
    행복
  • 힘들이고 고생하지 않으면서 행복을 기대할 수는 없다. 자신에게 도전하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다. 강해지는 것이 바로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