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인간관계
  • 목소리는 생명과 공명한다. 그렇기에 목소리는 타인의 생명을 감응시킬 수 있다. 목소리에 담긴 자비와 배려의 마음은 듣는 이의 영혼의 길을 지나 가슴을 울리고 고동치게 한다. 인간의 목소리는 깊은 내면에서 심오한 무언가를 불러일으켜 행동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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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이 없는 얄팍한 말로는 타인을 감동시킬 수 없다. 진심으로 타인을 격려하려면 전 혼을 쏟아부어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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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이 사랑 받게 된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고한 만큼 자신도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과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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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를 격려하는 일은 그 사람의 생명력을 촉발하고, 불굴의 정신을 불러일으켜 용기를 북돋우는 작업이다. 그 근간에는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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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는 기적 같은 표현이다. 말할 때도 기분 좋고 들을 때도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들을 때, 마음의 갑옷은 떨어져 나가고 깊은 대화가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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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렬하고 가장 가치 있는 보물이다. 우정이야말로 진정한 재산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고 아무리 많은 부를 쌓아도, 친구가 없는 인생은 결국 균형을 잃고 자기 중심적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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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으로 성실하게 다른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자신이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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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은 아주 미묘하게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본능적으로 인간에게는 진심을 간파할 수 있는 깊은 내면의 힘이 있는 듯하다. 어떠한 경우에서든 진심을 간파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은 섬뜩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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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우정을 의미한다. 그러나 타인과 한 약속을 지키려면, 먼저 자신에게 한 약속부터 지킬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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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을 멸시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이 환대받지 못한다. 그 주변의 누구도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기주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이 고통받게 된다. 반면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은 자신도 존중 받을 뿐 아니라, 나아가 사회 전반으로 존중의 문화를 넓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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