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에서는 강적이야말로 나를 가장 돕는 사람이라고 가르친다.
강직한 인품을 연마하고 불굴의 용기를 끌어 낼 수 있는 이유는 강적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
소아의 껍질 속에 갇혀 사는 인생에는 진정한 환희가 없다.
한 걸음 앞으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때,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괴로움을 들어줄 때,
자신의 마음에서 무한한 자비와 지혜가 솟아나고,
자신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인간관계
아무리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배려할 때
주변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인간관계
현재 아무리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어도
‘나는 혼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세계가 나와 함께 있다’는 마음이 들면,
반드시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일어설 수 있다.
인간관계
자기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고 성장하는 만큼 타인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타인의 개성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긴다.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활력을 북돋아,
그들이 진가를 발휘하도록 노력한다.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거울과 같다.
‘저 사람이 나한테 조금만 더 친절하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면,
상대방 또한 ‘저 사람이 나한테 마음을 열면 나도 더 잘해줄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므로 먼저 다가가 대화의 창구를 열어야 한다.
인간관계
우정은 나에게 달려있다. 상대방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쏟아붓는가’이지,
‘무엇을 얻어내는가’가 아니다.
인간관계
좋은 친구 한 명이 있으면 행복은 두 배가 되고,
삶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풍요로워진다.
진정한 재산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인간관계
궁극적으로 좋은 친구를 사귀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들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