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평화와 군축
  • ‘불신’을 ‘신뢰’로, ‘적대감’을 ‘이해심’으로, ‘증오’를 ‘자비’로 변화시키는 열쇠는 바로 성실이다. 참된 평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정과 신뢰는 결코 전략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평화와 군축
  •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영속적인 평화를 구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다’는 선입견과 무관심을 버리는 데 있다. 인간이 야기한 문제는 인간만이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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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거나, 극심한 고통을 가할 수 있는 2만여 개의 핵탄두가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 생태계를 몇 번이고 파괴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괴력으로 무엇을 보호하고 있단 말인가?”라고 묻고 싶다. 설사 전투 중인 국가의 몇몇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해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과연 참된 미래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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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은 광기를 정상적인 상태로 보이게 한다. 벌레를 박멸시키듯 주저 없이 인간을 전멸시키고, 인간적인 그리고 인도적인 모든 것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결국에는 자연 자체를 파멸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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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한 목소리, 확신에 찬 목소리는 선(善)을 끌어내는 강력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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