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회화 혹은 음악 등 예술작품을 통해 느낀 감정은
확장된 자아(自我)의 확실하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감정일 것이다.
불가사의한 리듬에서 생겨난 풍부한 감정,
무한함을 향한 여행과 같은 감정,
주고받고 나누며 존재하는 감정,
그 감정의 원천은 바로 우리 내면의 세계다.
창의성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눈앞에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져 보이게 된다.
창의성
가끔 별이나 달을 바라보고 시 한 편을 지을 수 있는
풍요로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을 크게 열고 우주를 응시할 때,
인간은 자신의 삶을 응시하게 된다.
창의성
우리의 몸이 빵을 필요로 하듯 정신은 예술을 필요로 한다.
예술이 없다면 인간의 혼은 새로워질 수 없기에
예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창의성
‘보다 높이 도전하자!’ ‘더욱더 잘 해보자!’
이 창조의 과정은 어제의 자신을 뛰어넘기 위한 필사적 투쟁이다.
이미 성취한 일에 안주하려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가진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마음과의 싸움이다.
창조의 과정은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모험이다.
창의성
인생의 본질 그리고 예술의 본질(미술, 음악, 춤 어떤 것이든)은
인간 정신의 보편적 영역인 감정을 원천으로 하여 표현하는 데 있다.
예술은 개인과 우주의 융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예술은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창의성
창의성의 에너지는 그 어떤 어려움도
새로운 성장과 역동적 발전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불꽃과 같다.